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노 반 (문단 편집) === [[골판지 전기]](1기) === [[LBX]]의 핵심 개발자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렸을때부터 [[LBX]]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으나 5년 전,[*2045년] 아버지를 포함한 [[과학자]]들이 행방불명된 사건으로 인해 어머니께서 싫어하실까봐 본인만의 [[LBX]]는 가지고 있지 못한 상태였다. 하지만 언제나 모형점에서 점장의 것을 빌려 연습한 결과 전투 플레이나 전략 플레이는 프로급의 수준을 자랑하는 편이다. '''[[이시모리 리나|의문의 여성]]에게 받은 [[AX-00|코어 스켈톤]]에 [[아킬레스(골판지 전기)|전용 아머 프레임]]을 입히는 것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었다.''' [include(틀:스포일러)] 미소라 상점가의 커피숍 '블루 캣츠'에서 [[우자키 타쿠야]], [[히야마 렌]]을 만나 [[자이젠 소스케]] 총리 [[암살]] 저지 의뢰[* 사족으로 그 암살자는 [[골판지 전기 W|후속작]]에서 A국 대통령 암살 의뢰를 받고 재등장한다.]를 받으면서 아킬레스를 둘러싼 비밀에 휘말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, 암살을 저지한 뒤에는 죽었다고 생각한 아버지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자 엔젤 스타로 침입하는 과격함을 보여주기도 했다. 앵글러 비시더스에서 우승한 뒤 [[시커]]에 들어간 후, 시커 멤버들과 함께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카이도 관저로 침입해 들어가 아버지와 재회, 아킬레스 안에 든 플래티넘 캡슐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된다. 플래티넘 캡슐을 여는 열쇠를 얻기 위해 아르테미스에 참전하고 사투 끝에 우승하게 되나, 이 역시 [[이노베이터(골판지 전기)|이노베이터]]의 음모[* 진의 엠페러 M2에 자폭장치가 붙어있었다.]로 인해 아킬레스가 박살나고, 플래티넘 캡슐과 코드가 든 메타너스 GX를 빼앗기고 만다. 하지만 렉스가 플래티넘 캡슐을 되찾아 주었고, 이 과정에서 새로운 기체 오딘을 얻게 된다. 타이니 오비트 사로 돌진하는 열차를 막아낸 뒤, 오딘에 들어있는 [[야마노 쥰이치로]]의 음성장치를 통해 [[아키하바라]]에 있는 전설의 해커, [[오타크로스]]를 알게 되고 그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 네트워크인 이터널 네트워크의 갓 게이트 안에 있는 코드를 얻는 데 성공한다. 하지만 그 코드가 박살나버리자 고우다, 센도와 함께 팀을 이루어 [[아키하바라]] 킹덤에 출전[* 인피니티 네트워크에 퍼져버린 코드를 회수하기 위해서는 '해커 군단'의 도움을 빌려야 하는데, 그들은 아키하바라 킹덤 우승자인 '마스터 킹' 이외의 사람의 명령은 듣지 않기 때문이다.]……하지만 성격 때문에 티격태격하는 고우다와 센도를 말리느라 고생하기도 했다. 어쨌든간에 승리해서 마스터 킹이 되어 해커 군단의 도움으로 코드를 손에 넣었지만 그 기쁨도 잠시, 이터널 사이클러의 시제품을 완성해 [[카이도 요시미츠]]의 야망을 저지하려던 [[우자키 유스케]]가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되면서 소중한 사람을 잃지 않으려는 두려움 때문에 전투를 꺼리게 되나, [[카이도 진]]의 과거사를 듣고 그의 말에 용기를 얻어 먼저 카미야 중공업에 몰래 들어간 아미 일행을 도와주었다. 이후, 이런 일련의 사건에 대한 [[히야마 렌|진정한 흑막의 정체]]가 드러나면서 페어리 테일 계획을 막기 위해 스파크 브로드 통신을 이용, LBX 부대와 같이 새턴 안으로 들어가 모든 시스템을 해제하고 종극에는 [[히야마 렌|진정한 흑막]]과 1:1 일기토를 벌여 승리한다. 아무리 의도가 나쁘다고는 하나, 반에게 있어 [[히야마 렌|그 사람]]도 자신의 소중한 동료였기에 상처입은 그와 같이 가면서 새로운 세계를 만들자고 제안한다. 이때 히야마가 반에게 들려준, 세상을 향해 전하고 싶었던 메세지의 내용은 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이기도 하다. > 인간은 괴물이 아니며, 인간은 신이 아니다. 인간이 인간으로 살아가기 위해 지금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. 인간이란 무엇인가를,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. 지나치게 영리해진 인간은 이 세상 모든 걸 관리하고 지배하려 한다. 마치 자기가 신이 된 것처럼. 커다란 힘을 손에 얻은 인간은 약자를 먹어치우고 그 어떤 잔인한 짓도 서슴지 않는다. 마치 괴물이라도 된 것처럼. 지나치게 진보한 인간들은 자신이 인간이란 걸 어느새 잊고 있었다. 난 이 세상 인간들이 다시 생각해보길 바란다.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, 인간이 인간으로서 있기 위한 진짜 모습을. 그의 말에 반은, > 인간은 변할 수 있어요. 새로운 세상도 틀림없이 만들 수 있어요. > 괜찮아요, 제가 만들어 보일 거예요. 렉스가 바라던 세계를! 라고 대답했고, 히야마는 반에게 웃어주었다. 하지만 그는 자신이 아닌, 반에게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주길 부탁하며 자폭하는 새턴 안에서 스스로 죽는 길을 택한다.[* 이때 작중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절규했다. 그만큼 반에게 있어 렉스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존재였던 것. ][* 코믹스판에서는 정말로 렉스와 사제관계가 되어 결말을 더 안타깝게 했다.][* 애니메이션에서는 잘 묘사되지 않았지만, 이 기억은 이후에도 반의 트라우마로 계속 남아 있었다. 무인편으로부터 1년 후인 더블이 끝난 이후에도 그에 관한 악몽을 꿀 정도로이고 소설판 이나단에서 잃는 슬픔을 아느냐는 프랑의 말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[[우자키 유스케]]와 렉스를 떠올리는 부분을 보면 트라우마가 계속 남았음을 알수있다.] 그리고 반이 동이 트는 [[하늘]]을 보며 '''"난 믿어. 렉스가 원하던 세계는 저 하늘 너머에 있을거라고!"'''라는 독백하는 것을 끝으로, 골판지 전기는 후속작으로 넘어간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